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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제주도2

제주도 독채숙소 서정적인 코로나 끝 무렵 해외여행은 불가했기 때문에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갔다.물론 그 후에 바로 해외여행이 풀리긴했지만... 제주도와 경주를 고민하던 중 이 독채숙소를 보고 제주도로 결정하게 되었다.숙소 이름은 서정적인, 독채숙소이다.둘 다 결혼식을 하기 싫어했는데 부모님들의 의견으로 결혼식을 하게 돼서 상당히 피곤했었다. 제주도는 일 년에 두세 번 갔기 때문에 이번에는 정말 조용한 곳에서 묵고 싶다는 생각이 강했다.그래서 제주도 관광지가 아닌, 나 조차도 생소한 지역의 숙소를 찾았다. 서정적인제주 제주시 한경면 신창 5길 10https://naver.me/xOvIcMCk 서정적인 : 네이버블로그리뷰 35m.place.naver.com  숙소가 사진상으로 좋아 보여서 온전히 즐기고 싶었다.오빠와 나는 숙소로 향.. 2024. 5. 28.
제주도 여행 첫날 - 다람쥐식탁, 이익새양과점 제주도 먹방 지난 여행을 생각해보니... 색다르게 여행했던 제주도 여행이 생각났다. 한림쪽에 숙소를 잡고 잔잔하게 생활했던 지난 일주일의 신혼여행이 꽤나 여운에 남았었나보다. 제주도는 자주오는 편이였는데... 오빠랑 여행오면 항상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왔었다. 아니 근데 날씨가 정말 좋았다. 나는 여행하기전에 꼭 가보고싶었던 카페나 맛집을 오만개정도 찾아보는 편인데 제주도 한림쪽은 영... 정보가 많지 않았다. 내가 못찾는건지... 그러다가 아주 귀여운 밥집을 찾게 되었다. 이익새양과점이야 워낙 제주도 갔다오는 동생들도 사오고 먹어보기도 했었는데, 그 옆 가까운 곳에 다람쥐 식탁이라니...! 이름이 너무 귀여웠다. 메뉴도 건강해보였고 카레를 좋아하는 오빠의 입맛에도 합격할것 같았다. http://naver.me/GU.. 2022.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