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정보는 22년도 11월 여행기준으로 작성되었다.
이동 동선은 오사카 간사이에 도착하여 교토 오하라 > 교토 시내 > 오사카 > 오사카 유니버셜 등으로 이동하였다.
단풍축제의 영향으로 교토의 숙박비 많이 비싼편이였고 외국인뿐만 아니라
일본인들도 단풍을 즐기기 위해 교토로 많이 와서 동선을 조금 특이하게 짜게 되었다.
우리는 한국(마이리얼트립)에서 오사카 교통패스 4종을 구입 Icoca의 경우 비상용으로 구입했고
바우처로 받아서 프린트 및 pdf로 받아두었다.
교환처나 특이사항은 각 링크안에 위치가 이미지로 잘 정리되어 있으니 숙지해 두면 좋을 것 같다.
1. 공항에서 오사카 시내로 가는 고속열차(우리는 이걸 타고 교토로 갔다.) - 오사카 라피트 티켓
https://www.myrealtrip.com/offers/63685
오사카 라피트의 경우는 특수하게 NANKAI 전용 창구에서 교환해야 하는데 공항에 내려
지하철 쪽으로 걷다보면 지하철 개찰구 앞에서 볼 수 있으며, 구매한 바우처를 보여주고 티켓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한국에서 바우처를 사지 않고, 현장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나 몇 천 원 더 비싸다.
반대로 시내에서 공항으로 돌아올 때도 각 JR역의 NANKAI information에서 교환 가능한데 난바역, 텐가차야역, 신이마미야 역 등에 위치해 있다. (난바역 추천)
2. 오사카&교토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하철 - 게이한 패스 1일권
https://www.myrealtrip.com/offers/136731
3. 게이한 이외의 지하철이나 시내버스 이용 시 쓸 수 있는 Icoca
교통인포메이션 센터나 관광인포메이션 센터에서 구매 가능
우리는 간사이 공항에서 라피트를 타러 가는 길에 구매하였고 2천 엔을 충전해 두었다.
4. 오사카주유패스
오사카 유명 관광지 입장권 + 지하철과 버스 교통 패스가 더해진 올인원 패스라 보면 된다.
오사카를 처음 여행하거나 유명 관광지를 가야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
1일권, 2일권이 있으며 여행 기간에 따라 선택가능하고 복잡한 게 싫을 경우 이거 하나로 해결 가능!
단, 비용만으로 보면 앞의 2,3번 조합보다 비쌀 수 있기 때문에 지갑 사정에 맞게 선택하면 좋을 것 같다.
https://www.myrealtrip.com/offers/131664
오사카주유패스로 이용할 수 있는 것
https://www.osp.osaka-info.jp/kr/facility/free
+ 부가적인 것 - 오사카주유패스를 구매하지 않았을 경우
사면 좋고 안 사도 나쁘지 않은...
오사카에서만 사용가능한 오사카메트로와 버스를 탈 수 있는 패스로
2번 게이한 패스보다는 교통카드로써는 갈만한 곳이 적다.
대신 유명관광지 할인이 있어서 오사카를 처음여행하는 여행하는 관광객에게 유용하다.
10 % 할인 대상 - 오사카성천수각, 우메다 스카이빌딩 공중정원 전망대, 오사카 덴노지 동물원, 시텐노지 절, 키즈플라자 오사카, 스파월드, 아쿠아 라이너, 사가이 식물원, 코노하나 칸사쿠야 등
20% 할인 대상 - 오사카과학관, 덴포잔 대관람차, 오사카 수상버스, 오사카 동양 도자기 미술관, 캡틴라인, 오사카성 니시노마루 정원 등
https://www.myrealtrip.com/offers/133355
이번 오사카와 교토 여행은 남편이 일본을 잘 알고 있어서 수월하게 가고 싶은 곳을 잘 다녀올 수 있었다.
11월의 교토는 정말 좋았고 어릴 적 재미없다고 느낀 일본이 너무나 여유롭고 아름답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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