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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리뷰/장난감

씽크박스에서 주문한 조이앤드허펫피쉬 개봉기

by 콩다부니링 2024. 3. 4.

안 올 거 같았던 조이가 왔다. (사실 온 지 이주정도 된 듯)

https://dahyehong.tistory.com/134

 

씽크박스 브라이스 조이 앤드 허펫 피쉬 선예약

근래에 나온 브라이스들은 맘에 들긴 했지만 어딘가 2% 살짝 부족한 기분이 들었다. 그러다 얼마전 드디어 뜬 new브라이스 바로 조이 앤드허펫 피쉬! 일러스트를 보자마자 귀여울 것 같다는 생각

dahyehong.tistory.com

 

나는 씽크박스에서 선예약했고 코켓보다는 조이가 일러로 봤을 때 조금 더 취향이어서

고민을 하다가 조이를 주문하게 되었다.

씽크박스에서 조이랜드허펫피쉬의 선주문 금액은 229,000원!

 

전날 강원도로 여행을 떠났던 지라 부랴부랴 집으로 돌아왔다.(재시간에 갔다가 옴^^)

이번에는 씽크박스에서 무언가 덤을 넣어주셨다.

강아지 피규어~ 감사합니다 ^^!

씽크박스

 

박스를 까고 또 까니 귀여운 조이의 얼굴이 나왔다.

생각보다 디폴메쿠 퀄리티도 상당히 좋았다.

안녕 조이야...!

씽크박스

투명비닐을 또 벗겨내서 자세히 본다.

사실 이번에는 개봉하지 않고 그대로 가지고 있으려고 했으나 얼굴 보자마자 1초 개봉컷

씽크박스

머리가 생각보다 많이 개털이긴 하지만 많이 귀여움

특히 애기짹짹이 같은 입술이 마음을 훔침

씽크박스

박스의 뒷면조차도 귀여운 고양이발가락으로...

씽크박스
씽크박스

보자마자 나 한채 더 살래를 남편에게 외침...

곧 4월에 일본에 가는데 조이를 하나 더 살지도 모른다.

씽크박스

귀여운 분홍젤리가 너무나 매력적이다.

씽크박스
씽크박스

이모저모 한 컷씩...

마지막은 귀여운 옆모습으로....

지금은 눈알도 갈아주고  플레이하기 위한 인형의 모습 120%다.

이번 일본여행에 얘를 데려갈까 싶다. 사진 찍는 재미 포기 못해

 

얼굴에 흠집 안 낼 수 있을지 ^^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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