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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리뷰/장난감

브라이스 - 프린세스 셜리 도착

by 콩다부니링 2023.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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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친님 덕분에 쥬니문에 갑자기 프린세스 셜리가 풀렸다는 소식을 듣고

주문을 후다다닥 했다.

생일날 짝꿍 찬스!

 

9월 26일 결제했고, 261,724원이 나왔다.

사실 명절이 끼어있다고 해도... 이렇게 오래 걸릴줄은 몰랐다.

10월 17일 오늘에서 도착했고 다른분들 다 받을때 나는 운이좋게? 우편으로 관세를 내라고 연락을 받아서

38,060원을 내고 받게되었다.

쥬니문 브라이스 프린세스 셜리 직구 비용 총 금액 299,784원

 

그렇게 3주만에 생일 선물을 받게되었다.

 

안녕 셜리야....

브라이스 셜리

사실 셜리가 나왔을때 나는 기나긴 휴덕기간이였기때문에...

이 녀석의 존재를 꽤나 늦게 알았다.

(난 이제 ㅠㅠ 나오면 무조건 씽크박스에서 살거야...)

브라이스 셜리

처음 보고 느낀건 모자랑 코드 디폴이 너무 귀엽다는것...

그리고 애기스러운 입술에 구매하고싶어진 마음...

"그래 가져야지..."

브라이스 셜리
브라이스 셜리

옆모습이 도도한 공주님 느낌 물씬이라 우리집에 없는 얼굴이여서

꽤나 가슴이 두근두근 거렸다.

한번 증식을 시작하니 계속 구매하고싶은 마음은... 나만 그런게 아니겠지ㅠㅠ

"열일하세요. 쥬니문이여... 브라이스를 계속 내주어라!!"

브라이스 셜리
브라이스 셜리
브라이스 셜리

머리가 진짜 완전 개판이여서... 털갈이 하는줄 알았다.

케어도 간단히 해주고... 원래 파마 모양을 위해 저렇게 꼬아놓고 기다려야지..

(달리 케어방법을 모르겠다...)

 

다 묶어주고 나니 어머님이 키우시는 푸들 강아지같아서 어찌나 귀엽던지...

머리결이 부들부들 거리는 머리숫 짱 많은 강아지같은 푸들머리 브라이스 한번 내줬으면...ㅋㅋㅋㅋ

 

우리집 막둥이 같은 셜리야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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