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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본

도쿄 보크스 텐시노마도 방문

by 콩다부니링 2024.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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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가면 꼭 가고 싶었던 곳이 두 곳이 있었다.

하나는 브라이스를 사기위한 쥬니문

https://dahyehong.tistory.com/140

 

도쿄 쥬니문에 가다 - Blythe UR4M 유아르포미 주문!

결론 쥬니문에서 UR4M 유아르포미 주문함!https://shop.juniemoon.jp/products/neo-ur4me<figure id="og_1713419899155"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product" data-og-title="【予約販

dahyehong.tistory.com

 

다른 한곳은 도쿄 보크스 텐시노마도!

이날은 보크스에 가기로 한 날이다. 날이 꾸질꾸질하다.(아니면 브라이스 사러 간 날 갔을지도...?)

보크스

 

그렇게 우리는 하라주쿠에 있는 보크스로 향했다.

1 Chome-12-1 Jingumae, Shibuya City, Tokyo 150-0001 일본

https://maps.app.goo.gl/hCU1FpuEQHo1EuAe9

 

Angel of window Harajuku Omotesando · 1 Chome-12-1 Jingumae, Shibuya City, Tokyo 150-0001 일본

★★★★★ · 취미용품점

www.google.com

하라주쿠역에서 걸어서 6분 거리에 위한 보크스

초행길이라 나이키를 둘러서 걸어왔다. 나중에 보니 하라주쿠역으로 갈 수 있는 골목이 있었음!

 

문 열고 닫는 날이 있어서 미리 확인해 보고 가면 좋다!

꼭 확인할것

보크스

힙한 샵들 사이로 갑자기 궁전이 나왔다.

그렇다 도쿄 텐시노마도..! 바로 천사의 창문이다 ^^..

보크스

텐시노마도를 방문한 이유는 우리 리제 옷 사주려고 ^^..

그러나 그녀는 알지 못했다. 새로운 애를 데려올 것이란 걸...

사실 데리고 오고 싶었던 애들이 몇 있었는데

히스이코하쿠, 유딩 리제, 마이, sdm-f-48, sdm-f-60... 등 등... 이날 데려왔다고 한다^^..

보크스

입구로 들어가니 세이칸 기숙사 돌파티 51 신작이 전시되어 있었다.

실물로 보니 리겔이 아주 잘생겼다고 생각했다.

보크스

그래서 리겔 얼굴만 냅다 확대해서 찍은 듯??

보크스

이리저리 한 컷씩

보크스

사실 살 생각이 없었고... 보크스의 구매 개념이 좀 어려워서 매장에서는 구매를 못하는 건 줄 알았는데

전시되어 있는 코디 모델 애들은 바로 구매할수 있었다!! 두둥...!

이리저리 전시되어있는 애들을 찍었다.

왜 이렇게 다 하나같이 가까이서 찍었는지..;;;

멀리서 전체풍경도 좀 찍을걸 집중해서 구경하느라 텐시노마도의 전체적인 모습은 찍지 못한 듯하다.

보크스
보크스

이때는 몰랐다. 마이가 있었다는 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거에 눈이 멀어... 어차피 마이는 가방에 꽉 차서 못 데려왔을 듯...

보크스

나유와 나오의 실물도 처음 보았는데 진짜...

뭐랄까 아기 도롱뇽처럼 귀여웠다. 티티야 나리의 성장버전 같기도 하고 ^^

진짜 데리고 오고 싶었는데 그림의 떡 ㅠㅠ

진짜 귀여운 나유와 나오

보크스
보크스
보크스

뭔가 노멀버전이 내 취향인 듯...

보크스

그렇게 구경하던 중 첫눈에 반한 60번

메쿠도 너무 내 스타일이고...

나는 평소에 보크스 메이크업을 좋아하는 편이다.

보크스

그렇게 생각에 없던 지출을 하게 되었다.

맘에 안 드는 의상까지 사벌이게 됨... 달달

보크스

처음에 조명 때문에 미백인 줄 알았는데 노멀이라고 해서 2차 놀람..

텐시노마도는 지하 1층 지상 1층 지상 2층으로 총 3층 구성

볼거리가 많았다.

 

지하로 내려가니 "SDM 코코 / 사키 / 치요 10th Anniversary Ver."

전시를 하고 있었다.

보크스
보크스
보크스

코코 치요 사키 하얀색 옷을 입어서 뭐랄까...

ses 느낌이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물을 보기 전 확신의 코코파였는데

실제로 보니 나는 사키가 더 내 스타일이었다.

저 이상한 머리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이쁨

보크스
보크스
보크스
보크스
보크스

그리고 너무 귀여웠던 찐빵 쿠루미

보크스

야무지게 고민하고 60번을 데려오게 되었다.

sdm-f-60 남자아이라고 뒤에 b라고 적은 듯하다.

 

다행히 한국직원분이 계셔서 구매는 수월하게 할 수 있었다.

너무 친절하셔서 그간 궁금했던 보크스에 대한 구매를 여쭤보았다.

진짜 최고 친절하심!

 

계산을 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구매인증 겸 포토존에 날짜가 나오니 사진을 찍어가라고 말씀해 주셨다.

보크스

 

sdm-f-60를 데려오게 되었다.

총 53,900엔이 나왔고 텍스프리를 해서 52,602엔에 구매했다.(한국돈 469,199원)

24인치 캐리어 반쪽에 꽉 차게 들어가서 편하고 안전하게 데려올 수 있었다.

4시 반정도에 갔었는데 구경하고 사고하다 보니 어느덧... 해가져 있었다.

보크스

구매당시에 인증서 외에 손을 구매할 수 있는 종이를 주는데 거기서 다양한 손꾸락을 구매할수 있다.

한 달이 넘은 이 시점에도 손은 오지 않고 있다. 훕 ㅠㅠ

보크스
보크스

호텔로 와서 다시 한번 보고 싶어서 열어봄

역시 귀엽다.

너 우리 집 식구가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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