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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리스에서 매트리스 구매했어요! *신혼부부 매트리스 강추!! 이번에 신혼살림을 준비하면서 제일 중요한 게 뭘까 생각해보았죠... 그건 다들 아시다시피 매트리스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여기저기 돌아다녀봐도 가격이 꽤 나가더라고요 ㅠㅠ 그러다가 남편이 요즘 유툽에서 여기 브랜드가 유명하다며 브랜드리스 잠실점으로 예약을 했답니다. 그 근처에 여러 매트리스 매장들이 많더라고요. 비교를 위해 에이스 침대도 가보고 시몬스 침대도 가봤는데... 저는 시몬스가 참 맘에 들더라고요.... 역시 시몬스인가 하는 느낌... 신혼부부들이 왜 시몬스 매트리스를 선택하는지 알 거 같은 느낌이더라고요... 하지만 가격이 후들후들... 그러다가 예약해둔 시간이 돼서 브랜드리스로 부리나케 달려갔답니다. 제 마음속의 1등은 그전까지 시몬스... 몇 주년 매트리스였는데 여기 눕자마자... 남편.. 2021. 4. 9.
쥬드주얼리에 다녀왔어요 쥬드주얼리에 다녀왔어요! 반지도 맞출 겸 구경 겸 다녀왔습니다. 반지사진은 올리면 안된다고 하셔서! 9월에 받으면서 올릴려구요! 정신없이 보느라 마땅히 찍은 사진이 없네요. 2020. 8. 31.
이촌동 : 한길포장마차 이 날은 운동 끝나고 한잔 하기위해 택시를 타고 이촌동으로 넘어갔다.(지하철로 간다면 이촌역에서 3-1로 나와서 쭉 걸어가면 될 듯)동부이촌동은 처음 와보는 기분 :)오늘의 도착지는 한길 포장마차 입구에서부터 간지라는 것이 폭발하였다. 이 골목이 동부이촌동 먹거리 골목인듯 하다... 골목안으로 들어가자 사람들이 꽤 많았다.(큰길에는 분명 없었는데..) 기다린지 20분만에 입장1인 당 소주 맥주 각 1병씩만 마실수 있다.자리 회전율을 위해 그러신듯...? 그래서 생각보다 빨리 들어갈수 있었다. 안에 메뉴표도 너무 맛집같은 느낌이라 좋다. 우리는 해산물 모둠, 새우전, 꼼장어 그리고 한라산으로 결정!해산물 모둠은 생각보다 많이 맛있었다.(그냥 운동 후에 먹은 거라 다 맛있었는지도...) 오늘은 한라산과 함께.. 2019. 1. 12.
안동 : 안동에서 한옥스테이 하고 왔어요. 친구와 함께 안동에 다녀왔다.그거슨 바로... 지례예술촌에서 한옥스테이를 하기 위해서...! (지례예술촌 사이트 http://www.jirye.com/)안동에서 뭘 하려고 간 것도 아니였다.한옥스테이와 안동맘모스제과....두가지가 목적이였다. 아침 일찍 청량리에서 KTX를 안동으로 타고 출발했다. KTX 요금은 왕복 3만원 정도 나온거 같다. 안동으로 가는 기차를 타기위해 우리는 아침 8시 정도에 몸을 실었다.마침 눈이와서 열차 밖 풍경은 너무 아름다웠다.사진찍기 너무 좋은 날씨! 친구는 차창 밖을 바라보며 잠이 들었다. 어느새 안동역에 도착 지례 예술촌은 하루에 두번 픽업을 해준다. 버스를 타고 픽업장소로 가야하기 때문에 시간을 잘 체크해야한다. (버스가 잘 다니지 않기때문에! 버스시간을 파악해두면 좋.. 2019. 1. 10.
수원카페 : 정지영커피로스터즈 수원카페 : 정지영커피로스터즈 아는분이 광교로 이사가게 되서 겸사겸사 집들이 겸 들렸다가,근처에 예쁜 카페들이 많다고 해서 들르게 된 수원 행리단길에 있는 정지영커피로스터즈!이름이 되게 특이하다고 생각했음! 정지영씨는 어떤분일까;; 주말 저녁에 갔는데 되게 핫한 수원행리단길에 생긴 카페라고 해서 사람이 꽤 많았다. 입구부터 고딕으로 딱 때려박은 정지영커피로스터즈 (뭔가 이름걸고하면 잘할거같아...) 기존의 집을 리모델링해서 만들었는지 들어가자마자 익숙한 느낌이 들었다.주문은 1층에서 하고 들고 올라가야하는 시스템날씨가 조금 쌀쌀할때 갔던지라 나는 아메리카노를 주문! 주문을 기다리는동안 1층을 구경했다.아마 빵과 원두도 판매하는것같은데 늦은 시간에 가서인지 빵은 이미 끝났다. 아숩... 사장님이 인테리어에.. 2018. 9. 1.
샌프란시스코 : 타르틴베이커리 샌프란시스코여행 : 타르틴베이커리 본점에 가다 춥지만 공기가맑아서 언제나 쾌청한 7월 샌프란시스코의 날씨! 근처 마트에서 체리와 맥주를 사서 미시온 돌로레스 공원에 앉아서 멍을 때렸다.샌프란시스코에서는 1일 1 맥주! 여유로운 샌프란시스코의 하루그나저나 샌프란시스코는 진짜 강아지 많이키움 요상한 날씨임... 아침에는 비내리고 춥다가 오후 2시부터 해가 비치기 시작하고 더워진다.(샌프란시스코에 있는동안 반팔+후드티 비상용 후드티 항상 챙겨서 돌아다님 7월의 요상한 샌프란시스코의 날씨) 미시온 돌로레스 공원에 들린후 출출해진 나와 동생은 근처에 타르틴베이커리로 향했다.타르틴 베이커리와 미시온 돌로레스 공원은 10분? 거리즈음 있었던것같다. 미서부를 여행하는 동안 같이 여행한 동생의 아토피가 감쪽같이 나았다... 2018. 8. 31.
티스토리 초대장 5장 배포합니다. 저번에도 한번 나누어 드렸었는데 5분께 더 나눠드릴게요.밑에 글 읽어보시고 댓글 달아주세요! 1. 제가 쓴 포스팅에 2개 이상 (이 페이지에 단 댓글은 제외)댓글 달기단, 내용에 맞게 3줄 이상만 인정! (댓글 단 포스팅 주소와 닉네임 적기)2. 현재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카페, 사이트 주소 링크3.이메일 주소4.티스토리를 시작하려는 이유(티스토리 초대장이 필요한 이유!)정성껏 써주신 분께 추첨을 하여 티스토리 초대장을 나눠드리도록하겠습니다!! 오후 6시까지 나눠드릴게요. 공감 추천 눌러주세요~ 2018. 8. 30.
남양주카페 : 카페소고 남양주카페 : 카페소고 주말마다 카페 탐방하는 게 어느덧 나의 소소한 재미요즘은 남양주에 사는게 조금은...행복해요.원래대로라면 구리 카페로 갔겠지만 조금 더 들어가 보기로~카페 소고는 금곡으로 가기 전에 있어요! (남양주는 넓고 남양주에는 카페가 많다.)인스타에서 남양주카페 치니까 딱 나옴! 오픈한지 하루밖에 안되었을때 방문했어요.마을안에 뜬금없이 생긴곳이라 카페소고라고 떡하니 알려주는 간판을 만들어놨더라구요. 너무 예쁜 노란색으로 칠한 카페소고 자리를 맡고, 주문하러 고고씽남양주안에 이렇게 조용한 카페는 카페소고밖에 없을거에요! 정말 조용하고 좋았어요. 너무나 맘에드는 거울 앞에서 사진도 한 컷( 왠지 카페소고의 포토존인듯한 느낌이였어요.)카페소고는 특이한게 주문하는 곳과 마시는 곳이 따로 있어요.저.. 2018. 8. 29.
구리카페 : 아차산로59 구리카페 : 아차산로59요즘 구리에 핫한 카페들이 많이 생겨서 주말마다 구리카페들을 탐방했다.이번에 간 곳은 아차산로59라는 곳! 구리카페라고 하면 대표적으로 다들 모던기와를 생각하는데!그 근처에 아차산로59가 생겼다. 요즘은 한옥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들이 많이 생기는듯! 저녁에 갔는데 고즈넉하니 너무 예뻐서 다른날 한번 더 아차산로59 방문! (저녁에 가보세요 강추!!) 이날은 비도 많이오고 사람도 많이 없는 평일이라 붐비지는 않았다.브랜딩에도 신경을 많이 쓰는듯한 느낌 BI부터 귀여움 기와모양! 두번 갔을때 우연찮게 똑같은걸 먹었는데 양은 줄어듬;; 낮에도 좋지만 확실히 저녁에 가는데 더 고즈넉하고 조용하고 좋은거 같다.가을에 가면 모기도 없고 더 좋을거 같다.아직은 더 공사를 하는건지는 잘 모르겠으.. 2018.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