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33 융프라우vip패스 - 동신항운 융프라우vip패스를 살지말지 융프라우 지역에 한정해서 스위스트래블패스만으로는 무료이용 탑승이 어렵다. (산악열차나 곤돌라...) 결국 융프라우 지역의 봉우리에 가기위해선(피르스트, 뮈렌 등 등..) 표를 따로 구매해야하는데 구간마다 가격이 다 다르다. 일일히 계산하여 가면 좋겠지만 복잡하고 어렵기때문에 한번에 해결 할 수 있는것이 바로 융프라우vip패스이다. 혹여나 융프라우만 갈거라면 융프라우왕복패스(135프랑)만 구매하는것이 효율적이다. 그린델발트 터미널이나 인터락켄 동역에서 따로 구매 가능하다. 예) 융프라우 외에 피르스트를 갈거라면? 융프라우 vip 패스가 이득! > 1일권 200프랑(할인 쿠폰 소지시 180, 스위스 패스 소지 시 170) 융프라우 지역의 산악열차와 곤돌라 모두 무료, 피르스트 곤.. 2022. 5. 25. 스위스패스 구입하기 남편이 스위스 관련하여 전반적인 구매를 담당했기때문에 사실 나는 스위스패스가 뭔지도 잘 몰랐다. 나중에 남편이 설명해주고 가격을 봤는데... 정말 스위스는 ^^... 지내면 지낼수록... 눈은 호강하는데 그 외의 것은 거지처럼 지낼수밖에 없는... 그런곳인거같았다. 우리는 스위스패스를 티몬에서 구입하였다. 구입방식은 다양한대, 스위스 철도청 sbb에 들어가서 스위스패스를 구매하는 방식이 있고, 장점으로는 환불이 가능하다고 한다. (사용하루 전? 구매하실분들은 다시 알아보시는게 좋을듯..) https://www.myswitzerland.com/ko/planning/transport/tickets-public-transport/swiss-travel-pass/ 스위스 트래블 패스 | 스위스관광청 가장 편리하.. 2022. 5. 25. 스위스 항공권 구입! 사실 신혼여행을 스위스와 파리로 가기로 했었다. 실제로 결혼 직전에 감소추세를 보여서, 아 우리 부부는 신혼여행을 해외로 갈수있겠구나... 라며 매일 매일 스위스 여행 관련 영상을 몇개나 봤는지 모른다. (차가운 순대 아저씨꺼 짱많이봄..) 하지만... 갑자기 오미크론이 발병하면서 신혼여행은 제주도로... (물론 제주도도 너무 좋았다. 그저 아쉬웠을뿐) 신혼여행도 갔다오고 일상생활에 복귀하여 살다가... 또 다시 코로나가 감소 추세를 보이면서 유럽쪽 여행이 조금 수월해졌을때부터 오빠와 나는 스위스 여행에 대해 또 다시 얘기하기 시작했고, 4월 20일부터 다시 스위스 항공권 찾기 물밑작업에 나섰다. 나란여자 원래 몇개월전에 표를 못사는? 즉흥 여행자의 성격이기도 하고... 반대로 남편은 ㅋㅋㅋㅋㅋㅋ 계획왕.. 2022. 5. 25. 안동 : 안동에서 한옥스테이 하고 왔어요. 친구와 함께 안동에 다녀왔다.그거슨 바로... 지례예술촌에서 한옥스테이를 하기 위해서...! (지례예술촌 사이트 http://www.jirye.com/)안동에서 뭘 하려고 간 것도 아니였다.한옥스테이와 안동맘모스제과....두가지가 목적이였다. 아침 일찍 청량리에서 KTX를 안동으로 타고 출발했다. KTX 요금은 왕복 3만원 정도 나온거 같다. 안동으로 가는 기차를 타기위해 우리는 아침 8시 정도에 몸을 실었다.마침 눈이와서 열차 밖 풍경은 너무 아름다웠다.사진찍기 너무 좋은 날씨! 친구는 차창 밖을 바라보며 잠이 들었다. 어느새 안동역에 도착 지례 예술촌은 하루에 두번 픽업을 해준다. 버스를 타고 픽업장소로 가야하기 때문에 시간을 잘 체크해야한다. (버스가 잘 다니지 않기때문에! 버스시간을 파악해두면 좋.. 2019. 1. 10. 샌프란시스코 : 타르틴베이커리 샌프란시스코여행 : 타르틴베이커리 본점에 가다 춥지만 공기가맑아서 언제나 쾌청한 7월 샌프란시스코의 날씨! 근처 마트에서 체리와 맥주를 사서 미시온 돌로레스 공원에 앉아서 멍을 때렸다.샌프란시스코에서는 1일 1 맥주! 여유로운 샌프란시스코의 하루그나저나 샌프란시스코는 진짜 강아지 많이키움 요상한 날씨임... 아침에는 비내리고 춥다가 오후 2시부터 해가 비치기 시작하고 더워진다.(샌프란시스코에 있는동안 반팔+후드티 비상용 후드티 항상 챙겨서 돌아다님 7월의 요상한 샌프란시스코의 날씨) 미시온 돌로레스 공원에 들린후 출출해진 나와 동생은 근처에 타르틴베이커리로 향했다.타르틴 베이커리와 미시온 돌로레스 공원은 10분? 거리즈음 있었던것같다. 미서부를 여행하는 동안 같이 여행한 동생의 아토피가 감쪽같이 나았다... 2018. 8. 31. 샌프란시스코여행 : 소살리토 기나긴 여행으로 지친 나는 자전거 대신 차를 렌트하여 소살리토로 갔다.알수없는 샌프란의 날씨는 다리하나 차이로 춥고 따듯하고 난리봄 날씨라고 들었는데 봄이아니라 겨울 느낌... 정말 추워서 후드티를 항상 두개씩 들고다녔다. (소살리토는 정말 따듯) 다시 돌아와서!차를 렌트했다면 어딜가든 주차때문에 골머리를 썩히는것같다. 하지만! 주차 표지판만 잘 확인한다면 무료로 주차할수 있음!(생각보다 주차할수있는 공간과 시간이 많다.) 전날 나파밸리로 가는길에 지나갔던 소살리토LA와 라스베가스를 들리고 나니 빡빡했던 일정은 신물이 났던 상태인지라소살리토의 일정은 조금 여유롭게 짰는데... 너무 여유로왔나^^;; 이날은 네이버에서 소살리토맛집을 검색해서 처음 본 집으로 향했다.(모든것이 귀찮고 힘든 그런날..)원래 가.. 2018. 8. 24. 이전 1 2 3 4 다음